반응형 타자공헌1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외로움을 마주하다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외로움을 마주하다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미움받을 용기를 읽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단순히 읽고 넘길 책이 아니라,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책 한 권이 내 가치관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변화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그러나 그 변화가 쉽지는 않다. '책을 읽었다고 해서 내가 곧바로 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타자공헌(他者貢獻)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개념은 타자공헌이었다. ‘타인을 위해 일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나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는 행위라는 점이 머리를 띵하게 만들었다. 나는 최근 나의 사업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농업인 단체에서의 활동을 하며,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이 일이 왜.. 2025.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