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농 귀농 이야기

수렵과 어업을 통해 이동 생활을 하던 인류가 문명사회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해 준 것이 농업사회이다. 인류의 무수한 역사를 같이 지내온 유일한 산업이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농업사회는 6차 산업, 도시농업, 치유농업이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농업산업이 지금까지 유일하게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인간에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 먹는 것에 해당하기에 각 시대와 세대별로 다양하게 발전을 이루어져 왔다. 누군가는 블루오션 중 하나인 농업을 소개하며 누군가에게는 레드오션이라고 당부한다. 어떤 산업이든 마찬가질 일 것이다. 현재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히트작을 만들어 내는 자에게는 블루오션이 될 것이며 그렇지 못한 자에게는 레드오션이 될 수밖에 없다. 필자는 2016년 귀농하여 2023년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농업에서 알아야 하는 지식에서부터 기술을 나열하고자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농업 발전에서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농업에 시작에서 가장 기초 지식부터 대농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무수한 내용들을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질문해 온다. 다양한 채널 중에서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표현을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라는 생각 때문이다. 농부가 돈 버는 이야기를 적으므로 많은 분이 공감하고 현실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